- 공연 당일 티켓 배부는 공연 1시간 전부터 진행됩니다.
- 티켓 수령 시 예매 확인증/신분증을 지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 티켓 할인을 받은 경우 증빙서류를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증빙서류 미지참 시 현장에서 정가에 대한 차액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 공연 당일 할인율 변경, 취소 및 환불은 불가합니다.
- 공연장 입장은 공연 30분 전부터 가능합니다.
- 인라인 스케이트 또는 바퀴가 있는 신발 등을 신고 공연장에 입장하실 수 없으니 양해 바랍니다.
- 공연장 내에서는 허가되지 않은 사진 및 동영상 촬영, 녹음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 공연이 시작된 후에는 입장이 제한되오니 정해진 시간에 입장 부탁드리며, 추가입장은 공연 시작 후 20분 이내입니다.
- 트라이보울 주차공간이 매우 협소하오니 대중교통 또는 인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주차장(무료), 센트럴파크의 공영주차장(유료)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행사개요
○ 행 사 명 : 2013 트라이보울 <청춘콘서트> 9월 공연
○ 일 시 : 2013년 9월 26일(목) 19:00
○ 장 소 : 송도 트라이보울
○ 입 장 료 : 무료
○ 참 여 방법 : 사전예약 및 잔여분 현장접수(선착순)
○ 주 최 주관 : (재)인천문화재단, 트라이보울, TBN인천교통방송
■ 공연안내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고 시민들의 자유로운 참여를 통해 만들어가는 <청춘콘서트>는 공개방송으로 녹음되어 인천교통방송을 통해 라디오로도 방송됩니다.
이번 공연에는 "달따러 가자 기타타고~ 10인 10색"이라는 주제로 포크기타연주자 10팀과 함께 추억의 신청곡으로 가을음악의 향연을 나눌 예정입니다.
■ 출연진 소개
콧수염 가수 장계현은 비음이 가미된 독특한 허스키 보컬로 포크, 록, 팝, 컨트리, 트로트, 발라드 등 여러 장르의 노래를 다양한 스텍트럼으로 펼쳐낸 아티스트. 아마추어 통기타 가수에서 캄보 밴드의 베이스 연주자로,록 그룹의 보컬에서 싱어 송라이터로 67년 데뷔 이래 40년 가까이 중단 없는 음악 외길인생을 걸어가는 보기 드문 아티스트. 대부분 록 그룹 연주자들이 미 8군의 클럽을 주무대로 경력을 시작했던 것과 달리 그는 콘테스트를 통해 록 그룹의 보컬이 된 특이한 출발점을 지녔다. 오랜 활동 기간에도 불구하고 그가 남긴 히트 곡은 젊은 층에 어필됐던 ‘ 잊게 해주오’,‘ 나의 20년’, ‘너너너’, ‘햇빛 쏟아지는 들판’ 정도. 하지만 ‘나의 20년‘은 당시 청소년 층의 큰 사랑 덕택에 정상의 인기를 누려, 그의대표곡이 되었다.
김동환
1972년 김현식과 듀엣으로 활동하던 김동환은 이후 신중현과 뮤직파워에서 리드보컬로 활동, 1988년에 묻어버린 아픔으로 솔로 데뷔를 했다. 지금까지도 라이브 카페 신청곡 순위에 이름을 올려놓는다는 그의 노래는 4050세대들에게 아련한 추억의 노래로 자리잡고 있다. 대중과 끊임없는 소통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데뷔 이래로 한 번도 음악을 놓아본 적이 없다는 그가 살고 있는 경기도 안산 선부동으로 찾아갔다. 그에게서 음악에 대한 열정은 그 누구 못지 않게 불타오르고 있음이 느껴졌다.
양현경
양현경의 대표곡 ‘아빠와 크레파스’는 양현경의 이야기다. 양현경은 “어린 시절에 아버지에게 크레파스를 사달라고 졸랐지만 선뜻 사주기 힘들었던 형편이었어요. 어느 날 약주를 하시고 들어온 아버지가 한 손에 크레파스를 들고 오셨죠”라고 말했다. 그는 또 “제가 20대 초반에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당시에 아버지 생각이 나서 이혜민 씨에게 이야기를 했더니 곡을 만들어 준거에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많은 이들이 이 노래를 동요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대중가요로 만든 곡이라고 한다. 양현경의 첫 솔로곡이자 그녀의 어린 시절이 담긴 애가(哀歌)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