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전시는 무료입니다.
※ 전시 첫날인 12월 16일에는 오후 2시부터 관람이 가능합니다.
※ 전시 관람 시 전시관람 에티켓을 준수해주시기 바랍니다.
- 트라이보울 주차공간이 매우 협소하오니 대중교통 또는 인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주차장(무료), 센트럴파크의 공영주차장(유료)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HELLO, IMJIBIN X TRIBOWL
트라이보울 첫 야외전시 프로젝트로 임지빈 작가의 HELLO 베어벌룬과 함께합니다. 연말연시를 맞이해 트라이보울에서는 인사를 나누는 임지빈 작가의 6m 대형 베어벌룬을 통해 시민분들에게 인사를 나눕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베어벌룬과 잊지못할 2022년 연말과 2023년 새해를 맞이하세요.
본 전시는 임지빈 작가의 에브리웨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항상 마주하는 일상적인 공간을 순간 미술관으로 바꾸는 게릴라성 전시입니다. 일부러 시간을 내어 미술관 또는 갤러리를 찾아가지 않아도 일상에서 언제든 마주할 수 있게 하는 '딜리버리 아트'를 선사합니다. 게릴라 형식으로 설치하는 에브리웨어 프로젝트는 2011년부터 서울에서 처음 시작되어 2016년 타이베이, 홍콩, 도쿄, 오사카, 교토, 청두, 베트남 등 아시아를 비롯하여 2017년 미국 서부 6개 도시를 진행하며 국제적인 도시에서 마주할 수 있는 프로젝트로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작가 소개
임지빈(1984~, 부산 출생)
임지빈은 신라대학교 미술학과에서 조각을 전공했다. 2008년부터 서드뮤지엄, 세종문화회관, 우양미술관, K현대미술관, 가나어린이미술관 등에서 개인전을 개최했으며, 상하이 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서울미술관, 부산시립미술관, 대구미술관, 경남도립미술관, 구하우스미술관, 가나아트센터, 아부다비 Manarat Al Saadiyat Museum, 런던 Shine Artists Gallery, 파리 Galerie Ticolas, 마이애미 아쿠아호텔 등에서의 단체전에 참가했다. 이 밖에도 유네스코, 문화재청, 한국문화재재단, 2018 평창 패럴림픽, UN재단, 구찌, 메르세데스 벤츠, 코카콜라, 팬디, 나이키, 지포, 삼성전자, MCM, 포드링컨, 보그코리아 등과 콜라보 작업을 포함 다수의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