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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CO - Mauvaises Filles 만화전(연장전시) 포스터

ANCCO - Mauvaises Filles 만화전(연장전시)

  • 기간

    2017-04-11 ~ 2017-05-26

  • 장소

    3층 전시장

  • 주최/주관

    인천광역시, 인천문화재단, 트라이볼, 인천알리앙스프랑세즈

  • 입장연령

    전 연령 입장가

  • 홈페이지

    https://www.tribowl.kr

  • 문의

    032-760-1096

- 공연 당일 티켓 배부는 공연 1시간 전부터 진행됩니다.
- 티켓 수령 시 예매 확인증/신분증을 지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 티켓 할인을 받은 경우 증빙서류를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증빙서류 미지참 시 현장에서 정가에 대한 차액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 공연 당일 할인율 변경, 취소 및 환불은 불가합니다.
- 트라이보울 주차공간이 매우 협소하오니 대중교통 또는 인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주차장(무료), 센트럴파크의 공영주차장(유료)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연장전시 일정 및 시간

 5/2~5/26 13:00~17:00 (매주 월요일 휴관, 법정공휴일 제외)

- 작가소개

작가 앙꼬(Ancco)는 2017년 앙굴렘 국제만화제(Festival international de la BD d’Angoulême)에서 한국인 최초로 ‘새로운 발견상’을 수상하며 조명을 받았습니다. 국내에서 2012년에 출간된 <나쁜 친구(Mauvaises filles)>는 작가의 자전적 삶과 한국 사회를 그리고 있으며, 어두운 사춘기 시절과 여성의 위상에 대한 충격적인 모습을 기발하게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프랑스에서는 2016년 출간되어 파리 국제도서전에 공식 초청되었고, 지난해 3월에는 벨기에 만화박물관에서 열린 전시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 작품소개

『나쁜 친구』는 ≪열아홉≫, ≪앙꼬의 그림일기≫를 통해 소소한 일상의 단면을 기발하게 보여주었던 앙꼬의 자전만화이다. 이 작품은 예사롭지 않았던 학창시절을 보낸 작가가 자신의 경험을 고백하였던 ≪열아홉≫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열여섯’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중학교 3학년, 열여섯 살이던 진주는 학교에서 잘 나가던 일진 정애와 친해지고 지긋지긋한 집과 학교를 버리고 가출한다. 진주에게는 화를 내고 폭력을 휘두르는 아빠가 있었던 것이, 정애에게는 가출한 엄마와 경제력 없고 폭력을 일삼는 아빠, 어린 여동생이 있었던 것이 가출의 원인이었다. 가출한 두 친구는 일자리를 찾아 단란주점을 기웃거리지만 어수룩한 행동으로 인해 쫓겨난다. 이들은 결국 다시 집으로 들어가지만, 그날 이후 정애는 학교와 집에서 자취를 감춘다. 남겨진 진주는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마음을 잡지 못하고 일탈을 거듭한다. 세월이 흘러 만화가가 된 진주는 우연히 은행원이 된 중학교 친구를 만나고, 정애의 동생 정희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인터넷 교보문고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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